분류 전체보기10 월병 문케익이 뭐지?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등 중국계 사람들은 추석대신 mid-autumn festival, 중추절이라고 해서 9월 25일에 딱 하루 휴일이 있습니다. 보통 중추절에는 mooncake (월병)을 선물하고 나눠 먹는다고 합니다. 월병은 중국 전통 떡 중 하나인데 가족의 단합과 화목을 상징한데요. 싱가폴 갔을때도 같은 시기였는지 문케익 홍보를 많이 했었는어요. 그때는 굳이 먹을 생각을 못했네요. 하지만 이번은 이주후 첫 중추절이기도 하고선물 줄 사람도 있어서 2박스 사봤어요. 선물용이라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게 호텔 브랜드로 사봤습니다.Renaissance hotel 르네상스 호텔 부스에서 샀어요. 메리엇호텔 맴버쉽이라 15% 할인 받을수 있었거든요. 아래 냉장고에 하얀 것들은 시원하게 해서 먹는 문케익이.. 2020. 10. 6. 훗카이도 치즈타르트 Hokkaido baked cheese tart 집에서 밥먹고 나면 디저트 배가 기다리죠? 아침 준비하면서 미리 배달 시킨 타르트에요. 호카이도 치즈타르트 한국에서도 본 것 같은데 맞나요? 사실 이 가게 타르트는 그냥 보통 ? 그냥 타르트 ? 음 좋아 ! 정도에요 다른 가게가 문을 안열어서 대타로 주문했어요.5개 주문하면 1개 무료 오리지널 치즈타르트 3 초쿄 타르트 2 블루베리타르트 1 이렇게 주문했어요 6pieces = 29링깃 약 1만원 근데 여러분~ 그냥 오리지날로 주문하세요. 후회합니다. 초쿄는.. 오묘해요. 싱거운 초코 크림맛이나요 블루베리는 너무 달고 별로 맛이 없네요. 블루베리 퓨레 또는 Jam 섞응 맛이에요. 음... 이건 아냐 아니라구! 그래도 오리지날은 역시 제법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2020. 10. 6. 케밥 배달 말레이시아 케밥 Star Hadramout 라는 음식점에서 닭고기 케밥을 주문해 먹었어요. 제가 촌스러워서ㅠ램고기를 잘 못먹네요 ㅋㅋ 말레이시아 온지 이제 몇개월 안됐는데 아침 부터 케밥, 인도커리, 나시르막(말레이시아음식)이 생각나요. 사실 한국에서 이태원 근처에 살아서 2틀에 한번은 다른 나라 음식을 꼭 먹어야 사는 사람이였거든요. 근데 이태원에서 이런 제대로 된 현지 음식을 먹으면 카드값이 무섭게 쌓이더라구요. 사실 제가 해외 생활이 잘 맞는건 음식의 영향이 커요. 이렇게 싸게 제대로 된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 보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게다가 가격 왠일~ 가성비도 끝내 줍니다. 일단 Grap 그랩이라는 앱에서 주문했구요. 주문하면 오래 안걸려요. 거리 별로 다르긴한데 20분 걸리는 거리로 주문했어.. 2020. 10. 6. 말레이시아 와플카페 딥앤딥 dipndip Mid Valley Mall, Johor 초코 초코한 디저트 카페에요. 와플과 팬케익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뉴들이 있고 초코 퐁듀처럼 찍어 먹는 독특한 메뉴를 팔더라구요. 이미 너무 배불러서 초코와플+바닐라 아이스크림 set 시켰봤어요. 이미 배부른데 set ㅋㅋㅋㅋ 이미 배부른데 다 먹음ㅋㅋㅋㅋ이게 초코 찍어 먹는 세트메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밀크 초코렛보다 좀더 찐한 다크 초콜렛을 좋아해서 별로 였어요. 밀크 초코에 카라멜 시럽 맛이 많이 나네요. 와플도 그냥 보통 수준이였습니다. 좀 더 바삭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모든게 뭐 그냥 그런... 그리고 뭣보다!! 너무 비샀어요 33.8 링깃 =1 만원 정도 여기서는 비싼 가격이에요. 이것보다 훨씬 맛있는 케익 2개는 먹을 가격입니.. 2020. 10. 5. 이전 1 2 3 다음